priznt

견디지 못해 층간소음을 피해 이사를 결심하고 무엇을 먼저 해야될지 찾아보니
여러 방법이 있는데 그 중에서 제가 했던 방법을 토대로 순서를 정해 봤어요.
먼저 집이 월세라면 주인과 상의하여 계약을 종료하고 옮길 집을 알아봐야 하구요.
자가나 전세일 경우 공인중개사를 통해 집을 먼저 내 놓아야 해요.
그리고 이사 갈 집을 찾아보는것도 중요한데 날짜가 어느정도 조율이 되야 해요.
자신이 먼저 집을 비웠는데 이사갈 곳에 기존 거주자가 있으면 안되기 때문에
집 나갈 시기와 이사 들어갈 시기가 어느정도 맞아야 제대로 이사할수 있어요.
어느정도 기간이 있다면 이사 갈 집 수리를 하는것도 좋은 방법인데요.
도배나 장판 그리고 지저분한 곳은 입주청소를 맡겨 먼저 정리하는게 좋은것 같아요.
짐을 옮긴 후에 할수 없기 때문에 먼저 해 놓아야 더 나은 곳에서 거주할수 있어요.
전입을 하였다면 해당 동사무소에가서 전입을 하고 주소도 옮겨야 해요.
우편물도 새로 옮긴 곳으로 주소를 변경해야 하고 통신이나 정수기도 옮겨야 해요.
아마 이사가는 날 시간대로 맞추면 무리없이 옮길수 있을것 같아요.